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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이염으로 병원을 다니고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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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
2006-05-02 |
| 상 담 : |
안녕하세요. 올해 만 34세인 신체건강한 30대 남자입니다.
음주를 즐기는 편인데요, 언제부턴가 술(1회 약 1병)을 마시고 난 다음날 아침 귀가 멍한 상태가 됐습니다. 아침에 심하고 오후되면 좀 나아지지 형상이였습니다.
주중에 약 3회 정도 술을 마시는 생활입니다.
좀 있으면 나아지겠거니 하며 보름정도 참다가 병원을 찾았는데 처음엔 청세포 반응이 없다고 하여 약 먹고 다시 찾았는데 호전된 느낌이 없었습니다. 2차 방문시 중이염이라고 판정받고 약 3주간 병원을 다녔는데 호전된 느낌이 없이 수영장서 물 들어간 그런 느낌입니다. 다소 약해 졌다고 생각이 들지만 자꾸 신경을 써서인지 계속 찝찝합니다. 2주간 약 처방 후엔 지금은 약 처방도 없이 3일에 한번 병원을 찾습니다.
귀를 파거나 후비거나 한 적도 없고 의심할 여지가 없는 상황에서 중이염이 걸릴수 있는건지 궁금하구요,
답답한 중이염에서 하루 빨리 나을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병원을 옮겨 볼까 지금 고민중입니다.
가끔 귀가 간지러울때가 있구요, 침을 삼킬때 멍한 귀가 확 뚫리는 기분이 들때도 있습니다.
왜 이런건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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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 변 : |
중이염은 귀를 후비거나 면봉을 사용하였다고 걸리는 것이 아닙니다. 중이염은 코와 귀를 연결하는 이관의 기능장애와 함께 나타날 수 있으며, 감기 후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상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진찰을 받고 상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서울이비인후과입니다.
저희는 첨단기기를 갖춘 수술전문병원입니다.
친절과 정성을 담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목표로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상담 대표전화 031-222-5075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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