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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의 아데노이드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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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4 |
| 상 담 : |
6세 겨울에 수술하려했었는데 여러 가지 검사 후 폐렴 진단 받고 낫지 않아서 미루다가 못했습니다. 이젠 하기 싫대요. 잘 때 입 다물고 자고 생활하는데 불편이 없대요. 제가 볼때는 먹을 때 좀 씩씩거리는거 빼곤 괜찮은거 같은데.... 참 코맹맹이 소리하는거랑. 아들은 1999년 12월 4일생입니다.
그 후론 이비인후과를 안 가 봐서 아데노이드 크기 여부에 대해선 모릅니다. 6-7세 되니깐 늘 달고 다니던 감기도 안 걸리고요.
어성초 이야기도 듣긴했는데요, 수술 안 하고 열 살 될 때 까지 지켜봐도 될까요? 어지간하면 저도 몸에 칼 안 대고 싶습니다. 아이도 아플테구요.
조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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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 변 : |
일반적으로 편도 또는 아데노이드가 만8-9세까지 커지고 그 이후에는 줄어드는 것으로 되어있지만 모든 경우에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현상이 모든 사람에서 똑같이 나타난다면 만8-9세 이후에 편도 또는 아데노이드 수술은 불필요한 것이 되어야 하겠지만 현실적으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고등학생이 아데노이드 수술을 받아야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재 상태에서 편도 또는 아데노이드 의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는 진찰과 내시경 검사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진찰 결과를 참고하여 앞으로의 방침을 결정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이비인후과입니다.
저희는 첨단기기를 갖춘 수술전문병원입니다.
친절과 정성을 담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목표로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상담 대표전화 031-222-5075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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