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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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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
2004-05-09 |
| 상 담 : |
저는 요번에 고3이 되는 여학생인데요..
제꿈이.. 노래를 부르는 직업을 갖는거거든요..
뭐.. 그게.. 가수든.. 뮤지컬 배우든.. 무조건.. 노래부르는 직업을 가지려고 준비를 하고있는데요..
저희 어머니께서.. 귀가 아예 들리시질 않습니다..
어머니께서...50이 다되어 가시는데.. 귀는. 30대에..급격히.. 청력이 떨어지신걸로 알고있어요.. 어릴때는 잘몰랐지만... 그게.. 유전인것같아요.. 외할아버지.. 그담에.. 엄마의 할머니도.. 청력이 떨어 지셨다니..
그게 유전이면...... 저는 제꿈을 포기해야하는건가요?저희 아버지는.. 귀가 좋으시고... 저의 친할아버지 할머니도.. 귀는 다 조으십니다.. 아버지는 정상이고 어머니꼐서 청력이 안조으실때 제가 유전인자를 받을 확률이 어떻게 되나요?
노래를 부른다면.. 조심한다고 해도..시끄러운 곳을 많이 접할텐데...
정말. 걱정이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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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 변 : |
어머니의 난청이 유전적인 요인에 의한 것인지는 자세한 검사를 하여야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어머니의 주변 친지 들의 상태도 확인하여야 합니다. 단순히 가족력이 있는 정도로 유전적인 난청을 확인하는 것은 아닙니다. 의심되는 경우에는 자세한 검사를 받아보아야 알 수 있습니다.
서울이비인후과입니다.
저희는 첨단기기를 갖춘 수술전문병원입니다.
친절과 정성을 담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목표로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상담 대표전화 031-222-5075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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