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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농증 수술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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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
2003-04-26 |
| 상 담 : |
좀설명이 길어질것 같습니다..
원래 저는 건강한 체질인데 2년전에 나플탈렌을 6개월정도 집에서 냄새를 맡은적이 있습니다. 그 뒤로 감기한번 안걸렸는데.. 기침과 콧물과 함께 자주 감기가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작년 2월에 내과에서 폐기능외 검사를 했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어서 한달정도 약을 먹었습니다. 그뒤로도 심하지 않고 계속 잔기침과 감기가 걸렸는데.. 8월에 누런코와 함께 머리가 심하게 아퍼서 이비인후과를 찾았습니다. 엑스레이에서 왼쪽코에 하얀게 염증이 보여서 바늘같은걸로 염증을 뱄냈습니다. 근데 약부작용으로 좀 고생하다가.다른 병원으로 옮겨서 내시경과2~3달 약물치료를 했는데.. 상태가 좋아지는가 싶더니 감기가 걸리면 머리가 아펐습니다. 그래서 다시 병원을 찾았는데 제상태가 10명중 6명은 수술을 하지말라고 하고 3~4명은 심해질수있는상태니깐 수술을 하라고 합니다. 수술을 해야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수술해서 다시 재발하는것 같던데.. 약물치료만 가지고 나을수 있는지 알고 싶고,, 지금상태가 그리 만성이 아니여서 수술을 하면 다시 재발가능성이 높지 않다면 수술을 하는게 낫을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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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 변 : |
만성 부비동염에서 수술의 결정은 코 안의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지, 약물치료의 반응은 어떤지 등을 참고하여 내리게 됩니다. 바늘로 뚫어서 세척한 것은 처치의 일종이며 때로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수술 여부는 진찰을 받고, 내시경 검사, CT촬영 등을 참고하여야 알 수 있습니다.
서울이비인후과입니다.
저희는 첨단기기를 갖춘 수술전문병원입니다.
친절과 정성을 담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목표로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상담 대표전화 031-222-5075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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