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축농증에 의한 중이염...
|
|
| |
| 날 짜 : |
2002-12-26 |
| 상 담 : |
4살짜리 남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아이가 올해초 축농증이라는 진단을 받고 경
희대한방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거의 완치가 되어 별 문제없이 지냈는데
요.. 한 2주전부터 아이가 귀가 아프다고 하여 동네 이비인후과에 갔는데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이 축농증이 재발하여 중이염이 걸렸다고 하시더군요...
그때부터 2주가 지난 지금까지 계속 약을 먹고 있는데요.. 별로 호전이 없으시다
고 선생님께서는 고막을 조금 절개해서 귀에 차있는 고름을 빼내는 수술을 하는
게 어떠냐고 하시거든요..(튜브넣는거 말고....)
간단한 수술이라고 별 문제 없이 말씀은 하시는데... 엄마입장에서는 많이 망설여
지네요.. 제 좁은 소견으로는 아직 2주정도 밖에 약을 먹지 않았는데 벌써 수술한
다는건 조금 성급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한편으로는 언제까지 약을
먹어야 하는지... 답답합니다.
선생님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꼭 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 답 변 : |
고막 절개는 고막 안쪽의 삼출액을 제거하고, 필요하면 제거한 삼출액을 검사하기 위한 처치방법입니다. 물론 어른의 경우라면 별 문제없이 가능하지만 어린이의 경우에는 마취가 문제될 수 있습니다. 처치의 시기는 현재의 상태를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이므로 답변드리기 어렵습니다.
서울이비인후과입니다.
저희는 첨단기기를 갖춘 수술전문병원입니다.
친절과 정성을 담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목표로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상담 대표전화 031-222-5075
감사합니다.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