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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관운동성비염의 수술적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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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
2008-03-24 |
| 상 담 : |
저는 과거 네번의 비후성비염 수술(하비갑개 절제술 3번, 레이저 1번)을 받은 적이 있읍니다. 수술후엔 증상이 호전되었으나, 몇 년 지나면 다시 안좋아 지곤해, 수술을 반복했었다가, 지금은 마지막 수술이후 10년이 넘게 지났지만 그냥 참고 지내는 상황입니다. 낮에는 숨쉬는데 거의 불편함이 없다가 밤에만 막히고, 옆으로 누우면 위쪽코는 뚫리는데 아래쪽코가 더 심하게 막혀서 잠잘때 번갈아 가며 누워자곤 합니다. 답답해서 일어나 운동을 좀 하면 코가 다시 뚫리곤 하나 잠을 자면 또 막히곤 합니다. 오래전에 어느 이비인후과에 증상을 문의한 적이 있는데 만성비염으로 혈관 수축능력이 떨어져서 생긴 혈관운동성비염이라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읍니다. 과거 많은 약을 먹기도 하고 코에 뿌려보기도 했지만 아무런 효과를 못봤읍니다. (여러 한의원에서 침도 맞고 스테로이드성 한약도 먹어보았지만, 먹을때만 잠시 좋아졌다 결국 오래 지나니까 소용없더군요). 그중에 수술이 가장 효과가 좋았었기에 다시 수술을 받고 싶은데 어떤 수술이 효과가 좋을지요? 최근에 코블레이터 수술법이라는 것을 처음 보게 되었는데, 하기도 쉬울 것 같고 혹시 이 수술이 효과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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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 변 : |
벌써 수술을 여러번 받으셨으면 수술적 치료의 적응이 안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코블레이터라고 반드시 훌륭한 수술이 아닙니다. 코블레이터를 사용해 수술해서 효과적인 경우에 사용해야 효과적입니다.
즉 수술이 도움이 될지 판단한 후 어떤 방법으로 수술하는 것이 좋은지 판단해야합니다.
서울이비인후과입니다.
저희는 첨단기기를 갖춘 수술전문병원입니다.
친절과 정성을 담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목표로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상담 대표전화 031-222-5075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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