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만성 비후성 비염과 비중격만곡증 수술적 치료에 관하여
|
|
| |
| 날 짜 : |
2008-01-15 |
| 상 담 : |
현재 나이는 36세이고, 저의 병이력을 간략히 적으면 다음과 같습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3-4년을 비염 때문에.. 좀 더 정확히 표현하면 비후성 비후염, 알레르기성 비염, 부비동염(축농증), 이명이라는 이빈후 계통의 병때문에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결국 잘 고친다는 좋은 병원이라는 병원은 모두 다니면서 치료를 받았지만 재발되는 것을 되풀이 하며 현재 제 자신이 그 병들에 적응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평상 시에는 항상 한 쪽 코구멍은 거의 막혀있고, 건조하거나, 먼지등으로 공기가 탁할 때면 양쪽 코 모두 막혀 숨쉬기가 거북할 때가 많습니다. 어떤 때는 무의식적으로 입을 벌리고 숨을 쉬고 있는 나를 발견하곤 합니다. 사람들이 왜 입벌리고 있냐고 지적해 주기도 하고요! 그리고 발음도 부정확하다고 많이 듣고요!
제 코뼈는 왼쪽으로 휘어서 왼쪽 코구멍이 작습니다. 양 쪽 코구멍에 각각 새끼 손가락을 넣으면 왼쪽은 거의 않들어가고 오른쪽은 다 들어갑니다. 그리고 예전에 병원치료를 받다받다 치료가 않되서 결국 X-Ray를 촬영하였는데 약간의 척추측만 경향과 코뼈가 왼쪽으로 좀 심하게 휘어져 있다는 진찰결과를 받았었습니다.
생활습관 때문인지 아니면 오른쪽 골격과 왼쪽 골격의 발육의 차이로 인한 좌우비대칭때문인지 제가 무의식적으로 편한자세는 오른쪽 뒤로 머리를 갸우뚱하고 있거나 하중을 오른쪽 발에 실어 짝발을 짓고 있을 때입니다. 그리고 느낌의 차이라고 하기에는 왼발이 오른발 보다 더 길고 얼굴도 왼쪽이 더 길다는 것을 자주 자각합니다. 특히 의식하여 팔, 다리, 턱을 움직이면 양쪽 운동이 다름을 자각합니다. 그리고 눈도 양쪽이 시력차이가 많이 나고 촛점이 잘 않맞는 난시입니다.
서두가 길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몸 전체 좌우가 좀 비대칭이고 이것으로 인해 비중격 만곡증이 발생하였거나 또 더 심해졌다고 할 수 있는데 약간 뒤틀린 전체골격을 바로 잡기 전에 비중격 만곡증을 치료하여 꼬뼈만 바로잡는 것이 옳은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만약 본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수술을 하게 되면, 만성 비후성 비염 수술인 하비갑개점막하절제술 또는 하비갑개 고주파 치료술도 함께 하게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
|
| 답 변 : |
비중격 만곡증 수술이 환자분의 다른 이상의 치료의 선결 조건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커 자체의 상태가 수술이 필요한 상태라면 저희 병원에서 수술이 가능합니다. 하비갑개 점막하 절제술과 하비갑개 고주파 치료는 둘 중 하나를 필요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며 둘다 가능합니다.
서울이비인후과입니다.
저희는 첨단기기를 갖춘 수술전문병원입니다.
친절과 정성을 담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목표로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상담 대표전화 031-222-5075
감사합니다.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