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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편도선검사를 받은 배영빈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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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5 |
| 상 담 : |
안녕하세요. 검사받을때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또 코내시
경으로 직접 아데노이드를 확인하여 믿음이 많이 갔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생각이 나지 않아 여쭙지 못했는데 영빈이의
코골이가 비염으로 인해서 그렇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
니다 여름 한철만 삐고 항상 코가 답답하다고 하고 코를 찡그
리기도 합니다. 겨울에는 축농증도 잘 걸리구요. 소아과 선
생님은 일년내내 코를 골면 비염보다도 편도가 비대해서라는
데...잘때 똑바로 누워서 자면 입을 벌리고 항상 코를 곱니다
옆으로 자세를 바꿔주면 소리도 없어지구요. 숨을 멈추지는
않는데 몰아서 쉴때가 많아요. 아침에 보면 엎드려서 자는 모
습을 많이 보구요.
코의 문제보다 편도가 차지하는 비중이 더 큰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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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 변 : |
네 영빈이의 경우, 아데노이드에 의한 영향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비염에 의한 영향 가능성도 있고, 또한 구개 편도의 영향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영빈이의 경우에는 아데노이드의 영향보다는 비염과 편도의 영향이 더 크다고 생각됩니다.
서울이비인후과입니다.
저희는 첨단기기를 갖춘 수술전문병원입니다.
친절과 정성을 담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목표로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상담 대표전화 031-222-5075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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