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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때문에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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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
2006-12-07 |
| 상 담 : |
남편이 2년전 코감기를 심하게 하더니...
코랑 얼굴이 아프다고 하드라구요.
그래서 감기약을 먹어도 낫지를 않고..해서..
이비인후과를 찾았었습니다.
근데.. 그 곳에서... 코가 삐뚫어졌다며 간단한 수술이라며
하라고그러더라구요.
그때 남편이 수술을 안 했습니다.
그러고나서... 일년동안 계속 비염인 상태로 있었습니다.
아니 한의원가서...(남편의 스승이라며...)
수술을 하지 않기를 귄해서.. 수술을 안 하고 6개월간
치료하고 약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였습니다.
그후 치료도 중단하고 6개월동안 또 그런채로 지냈습니다.
그러다 훈련소한달 갔다와서 더 심해져서 왔드라구요.
그래서 극구 이비인후과를 데리고 갔는데..
(다른곳) 또 코가 삐뚫어진 수술을 권했습니다.
근데 .. 또 수술을 회피하더니...
또 지금 6개월이 지났는데..
이젠.. 머리가 아프다고 하고...
눈도 빠질것 같다고 하네요.
이거.. 코랑 관련이 있는건지?
지금은 본인이 본인을 고치겠다고...
침도 놓고 약도 지어먹는데..
제가 볼땐 더 심해지는것만 같습니다.
또 하나...
딸 아이가 있는데.. 지금 32개월됏습니다.
아빠를 거의 다 닮았는데..
이 아이도 어린이집을 보내면서... 콧물을 흘리더라구요
한달간...
그래서.. 소아과가서 약처방받고 멈췄는데.. 그떄뿐...
또 다시 콧물이 흐르더니..
이젠 아빠처럼 코가 막히는가 봅니다.
그래서 매일 우는데..
혹.. 비염도 유전인가요???
그리고 아이를 이대로 놔 둬도 되나요?
아님.. 소아과를 가서 처방받아야하나요?
이비인후과를 한번 방문하는것이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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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 변 : |
남편 :
단순히 코의 구조 때문인지 아니면 부비동염(축농증)이 같이 있는지 있다면 수술이 필요한지 진료를 받아보십시요. 코에 의해 두통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딸 :
아이들은 비염이 쉽게 부비동염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이비인후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유전적 경향이 있습니다.
서울이비인후과입니다.
저희는 첨단기기를 갖춘 수술전문병원입니다.
친절과 정성을 담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목표로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상담 대표전화 031-222-5075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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